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농구

[2021-22 KBL] 첫 대구 더비에서 고양에 승리한 가스공사, (중계) 안양 KGC 전주 KCC

반응형

2021-22 KBL

 

오리온이 대구를 버리고 고양으로 떠난 후 

대구 연고의 프로농구 팀은 없었습니다.

올시즌 전자랜드를 인수한 가스공사가 

인천이 아닌 대구를 연고지로 선택하면서

성사된 대구 더비.

대구를 떠난 오리온이 대구 원정을 왔는데.. 

1쿼터 중반 리드를 가져온 가스공사는

4쿼터 한때 15점차까지 벌렸던 점수를 

다 까먹기도 했지만 결국 리드를 지켜내고

승리를 따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니콜슨이 37득점 21리바운드로 완전히 경기를 장악했습니다.
김낙현 23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고양오리온
이대성이 20득점 4어시스트
이정현 17득점 3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할로웨이 10득점 5리바, 라둘리차 3득점 4리바운드로
페인트존 싸움에서 완패 했습니다.
니콜슨에게 3점 5방을 얻어 맞았으니
페인트존 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탈탈 털렸.. 

 

1라운드 5할 승률에 실패했던 가스공사는

2라운드 4승 2패를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득점이 소폭 감소했으나

실점을 10점 이상 줄이면서 선전중. 

고양 오리온은 정 반대의 행보입니다.

1라운드 6승 3패 호성적이었으나

2라운드 2승 4패로 중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득점이 3점 증가했으나 실점은 11점 증가하면서

2라운드 부진합니다. 현재 3연패. 

두팀은 8승 7패 동률이 되어 공동 4위가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 

11.18 (목) 19:00
안양 KGC VS 전주 KCC

 

2라운드 상승세를 타고 있는 KGC

상위권 도약을 꿈구는 KCC의 대결입니다.

 

2라운드 득점을 늘리고 실점은 줄이며

4연승 행진 

어느새 3위까지 올라 선두를 위협중입니다.

KCC는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교창의 이탈이 너무 뼈아픈 상황이죠. 

KCC 
라건아 18.1득점 11.4리바 2.4어시
이정현 15.3득점 2.9리바 3.5어시
송교창 13.0득점 5.2리바 

 

KGC
스펠멘 20.7득점 9.9리바
오세근 15.0득점 5.4리바
전성현 14.1득점 
변준형 13.9득점 5.5어시
문성공 10.4득점 6.8리바

KCC는 두자리수 득점 선수가 세명인데

이중 송교창이 이탈을 했고

KGC는 5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입니다.

 

중계

SPOTV2 / SPOTV ON

 

네이버

https://m.sports.naver.com/game/202111187060390173

반응형

- 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