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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KBL 프로농구] 가스공사, 삼성 상대로 승리하며 3, 4위 자리를 확고히한 인삼공사와 모비스,
인삼공사가 한때 16점차까지 뒤졌던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따냈습니다.
전반 35 - 51
후반 44 - 22
가스공사는 후반에 귀신같이 멸망했네요.
인삼공사
변준형 23득점 (3점 6/10)
스펠맨 19득점 7리바 5어시
오세근 10득점
가스공사
전현우 18득점
두경민 14득점
신승민 13득점
알렉산더 8득점 18리바운드
인삼공사가 가스공사에 대역전승을 거뒀다면
모비스는 2쿼터 이후 삼성을 압도했습니다.
삼성
로빈슨 20득점 9리바
김시래 11득점 4어시
모비스
토마스 30득점 14리
이우석 12득점 5리바 5어시
이현빈 11득점
모비스가 외국인 대결에서 완승
국내선수 대결에서도 완승입니다.
2021-22 KBL 프로농구 순위
인삼공사, 모비스는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하며
중위권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상위권 두팀이 심하게 달리고 있는터라.
1, 2위와의 격차는 있긴합니다.
kt가 연승 중단이후 주춤한 상황이고
sk가 조용히 승리를 쓸어 담다가
선두로 치고 올라가있습니다.
DB와 오리온이 공동 5위.
초반 라운드 부진을 씻은 LG가
어느새 6위권 싸움 중입니다.
가스공사는 선수들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KCC로 주득점원 송교창 부상 이탈이후 매우 부진합니다.
어느새 10연패네요..
삼성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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