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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재산허위등록으로 퇴출된 세종시갑 이영선을 보니 기분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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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세종시 갑에 공천되었떤 이영선

공천시에 제출한 재산 목록과

후보 등록 때 제출한 재산 목록이 달라서 문제가 되었고

다수의 갭투자 의혹이 붉어지면서..

민주당이 눈물을 머금고 퇴출 시켰다.

후보등록기한이 지나버려서 민주당은 세종시 갑을 포기해야만 한다.

 

도덕성이 결여된 인간이 능력을 가지면 이렇게 된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쓰고 사회에 피해만 준다. 

 

이 분의 이력 화려(?)하다.

민변 변호사

지난 대선 이재명 캠프 법률 자문단 팀장

노무현재단 대천충남 상임강사

정치권에 한발씩 잘 담궈놓았다

정치권력까지 얻어서 더 크게 해먹을 심산이었을까?

 

제일 기분 더러운게 대전전세사기피해자위원회 자문변호사라는 거.

전세사기피해자 변호 한다는 사람이 캡투자로 뒷주머니를 챙기고 있다.

 

거기다 추잡스럽기 까지 한데 

아내가 했다고 아내까지 팔아먹었다는 거다.

설령 진짜 아내가 했다고 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 아내를 팔아먹냐?

 

뭐 아내이름으로 된 부동산도 가득한거 보니 

사전 협의 된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는 부르겠고.. 변호사니까 앞으로도 잘 살테고 

그쪽으로 능력이 탁월해보이니 앞으로 버는것도 문제 없을거고.

정치 권력까지 얻어서 더 크게 해먹으려는 원대한 계획은 날아갔지만.

대부분의 시민들보다 잘 살거다.

그래서 더 기분이 더럽다.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도 

 잘 쳐먹고 잘 살테니 기분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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