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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4연승, 창원 LG 5연패 / 서울 SK , 안양 KGC 꺾고 시즌 3승째!

 

4연패의 창원 LG, 3연승의 원주 DB

창원 LG가 홈에서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2쿼터 후반 ~ 3쿼터 초반까지 선전하였으나 

3쿼터 중반 이후 와르르 무너지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원주 DB의 전력아 확실히 탄탄하더군요. 

 

 

캐디 라렌이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선전하였으나 이게 전부였습니다.

김시래가 16개의 필드골을 시도 단 3개만 성공하는 부진을 보였고..

정희재의 3점슛 2개를 제외하면 너무나도 미미했습니다.

라렌, 정희재 두 선수를 제외하면 3점슛 0/17 ... 프로 맞냐??

김시래마저 정신을 못차리니 대책이 없음. 

 

2쿼터 ~ 3쿼터 초반 LG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DB는 견고했습니다.

윤호영이 3득점에 그쳤지만 오누아쿠, 김종규, 김민규, 그린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합니다.

한국 농구 선수들은 오노야쿠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

오투아쿠는 자유투를 던질 때 일명 강백호 슛이라 불리는 언더핸드로 슛을 던지는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런 방법으로 자유튜 성공율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죠.

 

국내선수들은 무슨 지도자가 받아들이지 못할거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데..

아니 프로들이 자유투 70%도 못 넣고.. 오픈 3점도 놓치기 일쑤에.. 

레이업까진 놓치는 기본에 기본도 안되는데..  정말 한심한 소리들 하고 있는거죠

슛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면 언더핸드가 아니라 투핸드라도 던져야죠.. 

그렇게 전통(?)과 폼이 중요하면 잘하던지요.. 

경기는 참으로 드럽게 못하면서.. 폼만 잡는다는 말이죠.. 

오노아쿠의 자유투 폼이 웃깁니까? 3점슛 17개를 던져서 한개도 못넣는 이름만 프로인게 웃깁니까? 

 

5전 전패. 

지금 LG의 상태를 봤을때.. LG가 연패 탈출 할 수 있는 상대팀은 모비스 밖에 없어보입니다.

예능에 나오더니 프로 경기에서도 예능을 하고 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더할 나위 없이 좋음. 

 

 

서울 SK와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는 

서울 SK가 2쿼터 중반 ~ 3쿼터 초반을 제외하고 줄곧 앞서는 경기를 하다..

4쿼터 중반 승부가 갈렸습니다.

KGC가 2승 2패 5할이 되었고, SK 3승 2패로 올라섰네요 

KGC는 팀의 주축 오세근의 부진이 컸습니다. 필드골 5/17 29% 

브라운이 18득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브라운을 도와줄 선수가 없었네요 

 

SK는 김민수가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 등 26득점으로 대 폭발했습니다. 

자밀 워니는 11개의 필드골 중 단 1개만 성공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SK에는 헤인즈가 있었습니다. 헤인즈는 17득점 9리바운드로 보답했습니다.

 

 

 

원주 DB와 전자랜드가 4연승을 공동 선두를 형성. 

모비스 , 세이커스가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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