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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전, 충북, 충남 여론조사 , 대전 중구, 대전 서구을, 청주 상당구, 청주 서원구, 청주 흥덕구, 청주 청원구, 보은옥천영동괴산,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홍성예산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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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북, 충남 여론조사 , 대전 중구, 대전 서구을, 청주 상당구, 청주 서원구, 청주 흥덕구, 청주 청원구, 보은옥천영동괴산,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홍성예산군 여론조사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3월 29일까지 기준이며,
제가 수작업으로 찾은거라 수치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빠진 여론 조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에 없는 내용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대전, 충청 지역 여론조사 현황입니다.

 

* 주1)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대전은 7개 지역구 중에서 단 두곳만 조사가 있었습니다.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미래통합당 이은원

1.3%p 박빙 

 

대전 서구 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미래통합당 양홍규

 

박범계 의원 7.5%p차 앞서는 결과 

 

 

청주시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미래통합당 윤갑근

정의당 김종대 

 

민주당 정의당이 표를 나눠 먹고 있음에도 

민주당 정정순 후보가 미래통합당 문갑근 후보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후보는 14.2% 나름 의미있는 득표지만 당선권에서는 멀어보입니다.

이런 구도라면 원 지역구 의원인 정우택 의원이 그대로 나왔으면

손쉽게 승리하는 지역이라 생각하는데.. 

정우택 의원을 흥덕구로 보내버려서.. 

 

청주시 서원구 

더불이민주당 이장섭

미래통합당 최현호 

 

박빙의 승부입니다. 그리고 무당층 비율이 높습니다.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미래통합당 정우택

 

상당구에 남았으면 무난히 5선이 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역구를 옮겨서 개고생중인 정우택 의원. 

도종환 의원을 상대로 매우 고전중입니다.

세번의 여론조사 모두 15%p 이상 큰 차이로 밀리는 상황

 

통합장에서는 정우택의원이 도종환의원 저격에 성공하고 

원 지역구인 상당구도 지켜내야하는 상황인데.. 

지금 상황은 모두 놓칠 가능성이 있는 모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미래통합당 김수민

 

15%p 차이.. 

후보의 인지도 차이가 너무 큽니다.

변재일 의원은 청원군, 청원구에서만 4선입니다.

이번에 5선 도전. 

 

한 정치인이 장시간 집권하면

피로감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상대 후보가 경쟁력이 있어야 나오는 이야기죠 

 

김수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당선

초선 의원입니다. 

청주 출신으로 청주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연고 지역에 출마를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상대가 너무 강하죠.. 

 

통합당의 이번 공천은 정치 신인, 초선 의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정치인이 쉬운곳만 골라가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젊은 청년 정치인을 발굴, 성장 시키고자 한다면.

어느정도 배려를 해서 공천을 해야하는거죠 

 

근데 청주 출신이라.. 청주에 출마한다고하면.. 

만만한 곳이 없긴 하네요.. -_-;;

 

공주 부여 청양

더불어민주당 백수현

미래통합당 정진석

무소속 김근태

 

백수현 후보가 정진석 의원을 상대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후보 결정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에 걸쳐있는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통합당에서 출마를 준비하다 컷오프에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후보가 보수 지지를 나눠 먹는 상황인데도 말이죠 

김근태 후보의 경우 한자리수 지지율에 계속 머루를 경우 사퇴 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서산 태안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미래통합당 성일종

정의당 신현웅

 

1.8%p차이의 박빙입니다.

조한기 후보는 민주당에 불리하다는 유선 조사가 50%인 조사에서

박빙으로 나온것에 위한을 삼을 수도.. 

 

홍성 예산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미래통합당 홍문표 

 

오차범위 이상의 차이로 홍문표 의원이 앞서고 있습니다.

 

공주  지역은 탄핵 역풍이 불었던 17대 총선을 제외하고

보수 진영이 거의 승리했던 지역입니다.

 

 

서산 태안 16 17대 민주당이 당선되었지만

이후 18~20 보수 진영이 당선되고 있습니다.

 

홍성 예산은 17대 탄핵 역풍에서도 홍문표 의원이 당선된 지역.. 

홍문표 의원은 18대 낙선했는데.. 

상대가 이회창,, 너무 거물이여서..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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