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을 여론조사, 박성진 김기현 지지율, 울산 울주군 열론조사 김영문 서범수 지지율
울산은 여론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남구 을 한번, 울주군 한번이 전부입니다.
남구 을
현역 박맹우 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공천을 받은 김기현 후보
압도적으로 박성진 후보에 앞서있는 모습입니다.
지방선거와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로 민주당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현역 강길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민주당 김영문,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대결합니다.
서범수 후보가 큰 격차로 리드하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른 지역 여론조사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통합당 후보가 앞서는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이 그나마 선전한 곳은 북구, 동구가 있는데.
그나마 민주당이 해볼만한곳을 북구 정도로 보고.
동구의 경우 민주당 민중당 표가 나뉘면서 통합당 권명호 후보가 유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민중당 김종훈 후보에 단일화 제안을 하였지만.
김종훈 후보는 선거까지 남은 기간이 적다는 이유로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태선 후보가 선거가 임박해서 단일화 제안을 한것을 보면.
권명호 후보가 유의미하게 앞서있고. 김종훈 후보, 김태선 후보가 그 뒤를 쫓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단일화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 먼저 단일화 제안을 했다는건..
상황이 썩 좋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울산 지역이 여론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PK지역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경남 동부, 부산 서부지역의 관심도가 높고
울산 지역 최근 통합당 지지세가 강해서..
원사이드하게 진행된다고 판단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사방법, 오차범위를 포함한 표입니다.
표에 없는 내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