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US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선두는 여전히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
2라운드까지(-7)의 기세는 꺾인 상황입니다.
3라운드 3타, 최종 라운드 1타를 잃어
현재 3언더파 1위입니다.
한국선수중에서는 김아름 선수가 공동 4위
고진영, 김지영2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라있습니다.
경기 진행중이라 글쓰는 중에..
순위가 계속 바뀌네요..
김아림 공동 2위, 고진영 5위 김지영2 공동 6위
최종 라운드 초반이라 추격의 가능성은 있지만
언더파가 단 3명에 그칠정도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타수를 얼마나 덜 까먹느냐의 싸움이 되고 있는 듯.
코스가 어려워 타수를 줄이기 힘든 상황이라
상위권 도약이 쉽지 않습니다.
김아림(이븐파) 선두와 3타차,
고진영, 김지영2(1오버파) 선두와 4타자
정도만 역전을 노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김세영. 이정은6 (3오버파), 박인비 류혜란(4오버파)은
어려울듯하네요.
특히 류혜란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만 3타를 까먹음
글쓰는 와중에 또 한타 까먹었네요..
김아림, 고진영 선수가 한타씩 줄였네요.
US 여자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SBS 골프 채널을 통해서 중계중입니다.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중계 영상에는 실시간 스코어가
전부 나오지 않습니다.
대회 홈페이지, LPGA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코어 확인 가능합니다.
www.lpga.com/tournaments/uswomensopenconductedbytheusga/leader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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