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기 대통령 지지도 이재명 22%, 이낙연 21%, 윤석열·홍준표·안철수 각각 3%

차녹미현 2020. 9.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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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지지도 이재명 22%, 이낙연 21%, 윤석열·홍준표·안철수 각각 3%

 

현 시점에서 차기 대통령 지지도 조사는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변수가 많기도 하고. 

각 정당 후보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름이 나오는 후보를 모두 조사하는 방식은 의미가 없거든요.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누구인가 정도만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2%,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21%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3%를 기록했네요.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 , 복지 관련하여 과감한 행보가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지속적으로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하며. 

정치 참여 의사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지지율이 빠진듯합니다.

 

이 조사 결과에서 의미를 가지는것은 하나라고 봅니다.

야당, 국민의힘은 빨리 차기 대선 후보감을 만들어야 한다 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미래통합당) 소속 정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무소속 상태인데.. 무소속 홍준표 보다 표를 받는 국민의힘 정치인이 없다는건 매우 심각한거죠

 

이건 이미 지난 대선에서도 드러난건데.. 

경남지사를 하면서 중앙 정치에서 사실상 밀려났던 홍준표에게 

대통령 경선, 당대표 경선에서 모두 국민의힘(미래통합당) 주류가 박살이 났죠.

그러헥 박살이 나고도 개혁하지 않고.. 기득권 지키키에만 힘쓴 결과가.

아직도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이 유지되면.. 민주당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정권을 되찾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대선은 당과 당의 역량이 총 집결하는 싸움이지만

인물과 인물의 싸움이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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