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 06 한국갤럽 대선 후보 여론조사] 이재명 지지율 36%, 윤석열 26%, 심상정 5%, 안철수 15%, 20대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조사 의뢰 | 조사 기관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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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자체 | 한국갤럽 | ||||||
조사일시 | 더불어 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기타 + 무당층 |
조사방법 | 표본오차 |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안철수 | ||||
2021년 11.30 - 12.2 |
36 | 36 | 5 | 5 | 19 | 무선전화면접 86.0% 유선전화면접 14.0% |
95% ±3.1% |
12.14 - 12.16 |
36 | 35 | 5 | 5 | 20 | 무선전화면접 85.0 % 유선전화면접 15.0 % |
95% ±3.1% |
2022년 01.04 - 01.06 |
36 | 26 | 5 | 15 | 18 | 무선전화면접 90.0% 유선전화면접 10.0% |
95% ±3.1% |
12월 마지막 주 조사를 쉬었던 한국갤럽의
2022년 첫 자체 조사 결과입니다.
이재명 36
윤석열 26
심상정 5
안철수 15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6으로 유지
윤석열 후보는 36 35에서 26으로 크게 하락
심상성 5로 유지
안철수 5에서 15로 크게 상승입니다.
페미 논란, 윤석열 후보의 실언.
국민의 힘 내분 영향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락한 지분은 안철수 후보가 다 가져갔네요.
지역별 연령별 결과
사레수가 적은 강원, 제주를 제외하고
TK 지역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전 지역에서 15%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며 상승세가 전국적 현상임을
보여줬습니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50대 이하 이재명 후보 1위
윤석열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1위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20대 이하 연령에서
단 10%에 그쳐 심상정 후보와 같은 수치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20대 이하에서 23%로
이재명 후보와 단 1%p 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며
30대 연령에서도 20%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인물 개인 호감도
후보 호감도는 네 후보 모두
비호감도가 높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과격한 발언과 국민의힘 내분이
후보 호감도에도 영향을 준듯합니다.
세대별 연령별 호감도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20대 이하 남여 30대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호감도를 보였습니다.
60대 이상보다도 낮은 호감도였네요
윤석열 후보는 40대 이하에게 낮은 호감도를 보였는데.
그 중에서 20대 이하 여성, 30대 이하 남성에게
매우 낮은 호감도를 보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페미 논란으로
2030 남성들이 돌아선 모습.
심상정 후보는 여성에서 높은 호감도를 보였지만
30대 이하 남성들에서 매우 낮은 호감도를 보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전체적으로 높은 호감도를 보였습니다.
이것이 다른 후보의 비호감에 의한 반사적 효과인지
후보 개인의 호감도 상승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다만, 위 조사의 경우는 최근 이슈가 된 사안이 빠져있습니다.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극적인(?) 화해
그리고 '여성가족부 폐지'
끝난것 같았던 국민의힘 내분이
겉으로는 다시 봉합된 모습일 보였고
뒤이어 윤석열 후보가 '여가부 폐지'라는
한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연이은 페미니스트 영입
2030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2030 남성 유권자 지지가 땅에 떨어졌는데요
위 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죠.
그런데 '여가부 폐지'라는 한수를 들고 나오면서
다른 이슈를 다 묻어버렸습니다.
2030 젊은 남성 유권자의 표심을 돌리기 위한
한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다음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심각한 내분으로 끝날것 같았던 상황이
극적은 봉합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