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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켓몬고 심사

포켓몬고 포켓스톱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 (12) 포켓스탑 승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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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심사를 편하게 해주던

구글 확장 프로그램이 사망해서

- 제작자가 현타(?)가 와서

업데이트를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

 

심사가 매우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스탑이

심사 대기에서 넘어가지 않아

업그레이드권을 얻고자..

심사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불편해서 짜증이 납니다. ;;

 

 

포켓몬고 포켓스탑 신청에서 

가장 중요한건 

심사자가 대상물이 

해당 위치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느냐입니다.

 

저품질의 사진. 얼굴, 차량 넘버가 나온사진

어두운 사진 등 대상 사진이 문제가 되어 

탈락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은 대상물이 해당 위치에 존재하는지

확인 할 수 없어서 탈락하죠.

 

신청자는 본인이 해당 위치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 올려서 

대상물의 위치가 정확하다는걸 알지만

심사자는 구글 지도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포켓 스탑을 신청 할 때는

대상물이 해당 위치에 존재한다는 것을

심사자가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심사자들도 포켓몬고, 인그레스를 하는 

일반 유저입니다. 

돈 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삼사를 해서 크게 얻을 이익도 없습니다.

그러니 심사 한건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싶어하지 않죠. 

 

핵심은 심사자가 대상물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게 해주는것

스트리트뷰가 있으면 최적인데

대도시를 제외하면 없는 곳이 많아서

스뷰가 없는 지역은

360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올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 대상물은 제가 신청했다

거절 당한 곳입니다.

농구장이죠. 

농구장은 스탑 대상입니다. 

위성으로 바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승인 가능성도 매우 높죠

하지만 거절 되었습니다.

이유는 위치가 맞지 않다 였습니다??? 

저렇게 눈으로 보이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스트리트뷰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올리고

다시 스탑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바로 승인!

 


 

아래 후보는 승인 될 수 있을까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종합 안내도여서

사진 속 안내도와 위성 뷰를 비교하면

위치 파악이 대략 됩니다. 

 

이미 등록된 근린공원 스탑은 신뢰도를 높여주죠 

하지만 이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종합안내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이 신청위치에 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만약 이미 스탑이 생성된 곳 주변에 있는 안내도를

위치를 옮겨서 신청했다면?? 

 

해당 위치에 존재함을 증명해줄 자료가 필요합니다.

애석하게도 위성뷰는 과거 자료로 밭으로 나옵니다. 

 

스트리트뷰가 있는 지역이지만 역시나 밭으로 나옵니다.

이쯤 되면 실제 해당 위치에 있더라도

승인 거부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당 위치의 최신 파노라마 사진이 

있었다면 승인 확률이 높아졌을겁니다.

 

아래와 같이 스트리트뷰를 통해서

확인 가능했다면 승인 확률이 높았겠지만

심사자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자료 부족으로

가능성이 조금 낮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자의 경우는 승인 가능성이 높지만

의자만 달랑 있는 경우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쉽터니까 승인 해주는 사람도 있고

너무 흔한 벤치라서 승인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치는 어떨까요? 

해당 대상물은

스트리트뷰가 없어서 

위성뷰로만 확인 해야합니다.

위성뷰로 쉼터임을 확신 할 수 있을까요?

대상물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

위치까지 확신을 주지 못합니다.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겠죠. 

 

 


운동기구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정확한 위치 

파악이 불가능 합니다.

산이기 때문에 위성뷰로는 그냥

나무만 보여요. 

승인 거부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흔들 벤치 입니다. 

쉼터로 충분히 승인 가능성이 있죠

 

위성뷰로 대략 짐작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교회옆 흔들 의자인지는 

확신 할 수 없습니다.

왜냐. 대상물이 안보이거든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네, 스트리트뷰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하지만 위 대상물의 경우 

파노라마 사진이 아니라도 

승인 가능성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사진에

교회가 같이 나오게 찍으며 됩니다.

 

이미 교회는 승인된 스탑이고 

위성으로도 확인되니

추가 정보에 교회와 흔들 의자가 

같이 나온 사진을 찍으면 확신을 줄 수 있는거죠

이렇게 말입니다. 

 

아래 사진은 카카오맵 로드뷰입니다.

구글로는 확인 안되요. 

문제는 이겁니다. 

삼시자는 카카오맵, 네이버지도까지 안봅니다.

카카오맵에 시간을 줄 배려심이 없어요 

그래서 신청자가 심사자에게 떠 먹어줘야합니다.

 

다만 이 대상물의 경우 

정보가 정확해도 승인이 거부 될 수 있습니다.

교회와 쉼터를 한몸으로 본다면 말이죠. 

중복 처리를 해버리는 거죠. 

물론 심사자의 선택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겁니다.

 

 


이 후보는 어떨까요? 

 

후보로 손색 없다고 할 때 

위치는 어떨까요?

 

이런 위성뷰로 확인은 어림도 없군요.

 

 

스뷰가 있지만 너무 오래되어 

확인 불가입니다. 


 

아래 후보는 어떨까요?

쉽터로 볼 수 있지만 벤치가 없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이부분에서 갈릴 수도 있습니다. 

 

후보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다면

스뷰가 없지만.. 

위성뷰로 확인이 가능하여

승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말했듯.

스뷰가 없으면 승인 거부 하는 분들이 있어

깐깐한 사람을 만난다면 탈락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 기구는 승인 대상입니다. 

 

 

하지만 정위치임을 확신 할 수가 없습니다.

위성뷰가 흐려 심사자를 고민에 빠드립니다. 

 


아래 대상물은 어떨까요? 

 

흐립니다.

있을것 같은데 확신을 못줍니다.

 

 

실제로는 해당 위치에 있습니다. 

놀이터 승인 거의 100% 입니다. 

하지만 구글 위성뷰로 확신을 주지 못해서

가능성은 떨어질겁니다. 

 

 

요약하면

내가 신청한 스탑이

대상으로 문제가 없고.

정위치인데도 

계속 승인 거부가 된다면

높은 확류롤 

심사자가 봤을 때

정위치 확인이 안되서일겁니다.

 

그러니 스탑 승인 가능성을 높이려면

수고스럽더라도 

스트리트뷰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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