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기준 이전까지 여론조사 현황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최신 글을 참고해주세요
4.15 총선 서울 동작을 여론조사, 동작구 을 이수진 나경원 지지율 여론조사,
미래통합당의 대표하는 국회의원중 한명인 나경원 의원,
4선 의원이고 이번에 5선에 도전합니다.
동작 을에서는 두번 당선되었고 세번째 출마,
당 원내대표도 거쳤고, 5선에 성공한다면 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발판을 마련하게 되죠.
민주당은 나경원 의원의 대항마로 같은 판사 출신의 이수진 전 판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서울대 출신, 사법시험 통과, 판사 출신.
이력이 비슷한 두 사람의 대결이라 관심이 높습니다.
나경원
1963년 12월 6일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사법시험 34회
사법연수원 24기
부산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이수진
196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사법고시 40회
사법연수원 31기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관련 사안으로 중도 사퇴하여 열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패배를 제외하면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한 경우를 제외하면
지역구 세번 출마 모두 승리.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는 나경원 의원에게는 매우 불리한 선거였는데.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에 사퇴까지 걸었고 결국 무상급시 투표에서 밀리면서 사퇴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상대 후보였던 박원순 후보는 당시 강력한 대권 후보로 떠오르던
안철수 교수의 지지를 받으면서 지지율이 떡상했었죠..
어쨌든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를 제외하고 총선에서는 모두 승리했습니다.
동작 을은 울산 동구에서 5선을한 정몽준 의원이 대권을 꿈을 꾸고 올라진 지역구였죠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서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나경원 의원이 출마를 하게 되었고
당선되면서 동작 을에 정착. 재선까지 성공합니다.(전체 4선)
2014 재보궐선거에서는 노회찬 후보를 상대로 1.21%p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합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허동준,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가 표를 갈라먹으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냅니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이력이 비슷한
판사 출신 이수진 전 판사를 전략 공천 맞불을 놨는데요.
5선에 도전하는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
전직 판사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습니다.
여론조사도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나경원 의원이 4선 의원이고 원내대표까지 역임해서 인지도가 높은 반면
이수진 전 판사는 이번에 처음 정계 입문하는 초보 정치인이라..
나경원 의원의 우세를 점쳤으나.
여론조사에서는 최근 조사 기준
이수진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KBS, 한국일보 , 한국리서치 - 이수진 37.0 나경원 33.4
중앙일보 , 입소스 - 이수진 36.2 나경원 36.6
뉴시스 , 리얼미터 - 이수진 43.0 나경원 40.2
JTBC . 한국갤럽 - 이수진 44.9 나경원 34.3
4곳의 여론 조사에서 3곳이 이수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1곳에서 나경원 의원이 앞서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만, 조사 기관, 조사 방식, 설문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추이를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앙일보 입소스 조사에서 나경원 의원이 앞서는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유선 비율이 20%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유선 비율이 높으면 보수정당(후보)에 유리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감안할 필요가 있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유선 비율이 40%로 매우 높았음에도
이수진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JTBC 의뢰 한국 갤럽 조사에서는 가장 큰 차이인 10%p 넘게 차이가 났는데요
정당 지지도 조사를 하는 대표적인 기관인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결과는 비슷한데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이 리얼미터보다 10%p 정도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죠
동작 을 여론조사에서도 이련 경향이 적용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수진 후보 입장에서는 첫 출마에도 이정도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것이 고무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 나경원 의원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릴듯합니다.
정치 경력, 인지도를 고려하면 최소한 나경원 의원이 앞서는 상황이 연출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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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기관 : KBS, 한국일보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조사일자 : 2020년 3월 12일 ~ 14일
조사방법 : 유선ARS 5.0% 무선ARS 95.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37.0
미래통합당 나경원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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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기관 : 중앙일보
조사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일자 : 2020년 3월 13일 ~ 14일
조사방법 : 유선ARS 20.0% 무선ARS 8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36.2
미래통합당 나경원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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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기관 : 뉴시스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일자 : 2020년 3월 14일 ~ 15일
조사방법 : 유선ARS 40.0% 무선ARS 6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3%p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43.0
미래통합당 나경원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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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기관 : JTBC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일자 : 2020년 3월 16일 ~ 17일
조사방법 : 유선ARS 4.0% 무선ARS 95.8%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44.9
미래통합당 나경원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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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