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태안 유권자수, 홍성 예산 유권자수, 서산시 태안군 여론조사, 조한기 지지율, 성일종 지지율, 홍성군 예산군 여론조사 김학민 지지율 홍문표 지지율
1. 여론조사
서산태안, 홍성예산 지역은 통합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산 태안은 조한기 후보가 격차를 좁히는 추세를 보였고,
홍성 예산은 격차가 벌어지는 추세인것으로 보입니다.
표에 없는 내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2. 세대별 지지율
여론조사 기준 세대별 지지율입니다.
서산시 태안군
조한기 44.7 성일종 45.9
굿모닝충청 (주)리얼미터 2020.04.07 ~ 04.08
두 후보의 격차가 가장 적었던 조사 입니다.
2040에서 조한기 후보가 지지를 받았고
5060에서 성일종 후보가 앞섰습니다.
조한기 후보가 승리하려면 2040에서 지지율을 더 높여야 합니다.
조한기 40.0 성일종 52.1
서산타임즈 태안미래신문 비전코리아솔루션즈 2020.04.06
10%p 이상 차이났던 조사입니다.
40대 지지율을 성일종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4060을 얻으면서 큰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조한기 41.2 성일종 50.0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주)리얼미터 2020.04.04 ~ 04.05
20대 지지율이 성일종 후보가 높다고 나왔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60대 이상은 통합당 상수고 나머지 세대는 변수가 있습니다.
서산의 경우 40대 이하 유권자가 근소하게 많으나
태안군이 50대 이상 유권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전체적으로 보면 50대 이상 유권자가 더 많습니다.
서산시
태안군
서산 태안
투표율을 고려하면 실제 투표자수는 50대 이상 유권자가 훨씬 더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통합당 후보에게 매우 유리한 지형이고,
민주당 후보가 이기기 위해서는 40대 이하 연령층은 물론
50대, 60대 이상 유권자의 지지도 받아내야 합니다.
쉽지가 않죠
2. 세대별 지지율
여론조사 기준 세대별 지지율입니다.
예산군 홍성군
김학민 35.0 홍문표 45.6
홍성신문 (주)홍성신문 2020.03.24
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60대이상 지지을 높게 받았고, 거의 상수죠
30대이하 유권자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런 구도라면 통합당 후보가 질수가 없죠
김학민 34.5 홍문표 42.3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2020.03.14 ~ 03.15
이 조사에서도 홍문표 후보가 30대 이하 지지를 높게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2040세대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데..
이곳은 2030세대 지지율이 통합당 홍문표 후보에게 몰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 김학민 후보가 60대 지지를 받는것도 아니라서.
이런 구도면 민주당은 필패죠.
3. 연령별 유권자수, 세대별 유권자수
여론조사대로 진행된다면..
세대별 유권자수를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40대 이하 유권자 다수의 지지를 받아도 이기기 힘든 인구 구성이거든요
50대 이상이 홍성군 1만명, 예산군 2.1만명 많습니다.
홍성군
예산군
홍성 예산
홍성 예산 합쳐 3.1만명이나 차이납니다.
2040을 민주당이 싹 쓸어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차이입니다.
투표율을 고려하면 40대 이하 유권자가 50대 이상 유권자의 절반밖에 안될 수도 있습니다.
2040을 다수를 차지하고 50대까지 지지를 받아도 될까 말까한 차이..
그런데 2030 지지율을 빼앗기고 있다?
이런 구도라면 민주당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