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 출구조사 정확도는? 동대문갑 안규백 허용범 득표율, 동대문을 장경태 이혜훈 득표율, 중랑갑 서영교 김삼화 득표율, 중랑을 박홍근 윤상을 득표율, 성북갑 김영배 한상학 득표율, 성북을 기동민 정태근 득표율
결과
동대문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52.7% 51,551표 당선
미래통합당 허용범 40,874표 41.8%
동대문을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54.5% 55,230표 당선
미래통합당 이혜훈 44,360표 43.8%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57.7% 55,185표 당선
미래통합당 김삼화 34,670표 36.2%
중랑을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59.2% 74,131표 당선
미래통합당 윤상일 47,603표 38.0%
성북갑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60.9% 82,954표 당선
미래통합당 한상학 49,727표 36.5%
성북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59.3% 70,740표 당선
미래통합당 정태근 38.2% 45,543표
출구조사 결과
KBS MBC SBS 방송3사 조사 (신뢰도 95%, 오차범위 ±2.8~7.4%p)
동대문갑, 동대문을, 중랑갑, 중랑을, 성북갑, 성북을
출구조사 결과가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중랑, 성북은 출구조사 결과 차이가 컸는데 실제로 차이도 컸습니다.
동대문갑은 2.8%p 접전으로 나와 미래통합당 후보가 기대를 할 수도 있었으나
실제 결과는 10.9%p 차이로 꽤 컸습니다.
장경태 이혜훈 동대문을도 차이가 조금 더 컸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 지역은 애초에 차이가 크다고 본건지 여론조사가 동대문을 말고는 없었습니다.
동대문 을
민병두 의원이 공천에 반발하여 민주당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왔었죠.
20%가 넘는 지지율이 나오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12%p 차이가 났었는데요.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민병두 의원이 사퇴하기 전이라 15.6% 지지율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퇴가 영향이 거의 없었다는 거죠..
어쨌든 사퇴를 했는데.. 투표용지에 이름이 인쇄 되버림.
그 덕분에(?) 무효표가 타 지역구에 비해서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세에 영향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