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기준 이전까지 여론조사 현황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최신 글을 참고해주세요
4.15 총선 인천 여론조사 중구강화옹진, 동구미추홀주갑,을, 연수을, 남동갑, 계약갑, 서구갑, 연제구 여론조사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3월 29일까지 기준이며,
제가 수작업으로 찾은거라 수치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빠진 여론 조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에 없는 내용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는 인천지역 여론조사 현황입니다.
=> 중구 강화 옹진
더불어민주당 조덕상
미래통합당 배준영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조덕상 후보가 기대 할 수 있는건 오차범위 이내.
유선 비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동구 미추홀구 갑
더불어민주당 하종식
미래통합당 전희경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하종식 후보가 앞서는것으로 나왔네요.
조사 결과는 하나뿐이네요
동구 미추홀구 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미래통합당 안상수
무소속 윤상현
통합상 안상수 후보는 전 인천광역시장입니다.
당대표를 하고, 창원시장을 했던 안상수 전 의원이 아님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를 했습니다.
그래서 보수표가 갈렸습니다.
안상수 후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조사가 나왔어요
두번째 조사에서 20%대 지지율을 회복하면서..
본격 3파전 양상이 될 수도 있어 보욉니다.
두번의 조사에서는 남영희 민주당 후보가 반사 이익을 얻는듯합니다.
안상수 윤상현 두 후보 중 한쪽으로 쏠리면 단일화 혹은 뒤지는 후보가 포기 할 수 있으나
비슷한 지지율 구도가 유지되면 3파전은 피할 수 없을듯합니다.
=> 연수구 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미래통합당 민경욱
정의당 이정미
민경욱 후보는 거친 발언으로 지탄을 받는 경우가 있으나
지역구 내에서 지지는 상당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차피 지역구 의원은 지역구 지지자의 표만 받으면 당선되니..
거기다 민주당 정의당이 진보, 중도 표를 놔눠가지면서.
민경욱 후보의 무혈 입성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민주당 정의당 관계가 비례 위성정당 관련하여 최악의 상황이고
두 후보 모두 나름 지지를 받고 있어, 단일화 혹은 불출마를 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동구 미추홀구와는 반대의 상황이죠
물론 동구 미추홀구는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이고
연수 을의 경우는 뜻을 같이하는 경우가 많으나.
엄연히 다른 정당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다르죠
구도가 비슷하다는 것.
동구미추홀구 갑의 경우 3파전에도 통합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있으나
연수 을은 민주당/정의당 단일화 없으면 통합당 승리가 유력하다는게 차이점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의당이 머리를 좀 잘 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의당 비례표는 어쨌든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의 마음을 돌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민주당을 과격하게 저격하거나..
굳이 지역구 후보를 내면서 지지율 나눠먹기를 무리하게 할 이유가 없었다는 거죠
정의당도 하나의 독립된 정당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운영을 해야하는것은 맞으나..
현재 한국 정치 현실에서.. 소수 정당인 정의당이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면
어느정도의 타협은 있어어야 했죠
정의당이 민주당 통합당 3파전을 해서..
승리한 지역구 선거가 거의 없었다는걸 인정해야만 합니다.
심상정 의원이 본인 지역구에서 3파전 싸움에서 승리한바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구에서는 절대로 단일화 1:1 구도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죠
이번 선거는 심상정 의원 조차도 생존이 어려워보이는데..
남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미래통합당 유정복
첫 조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으나
이후 조사에서는 맹성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선 비율이 첫 조사 30%, 이후 두번의 조사는 10% 대로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이 영향 때문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 계양구 갑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미래통합당 이중재
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네요
서구 갑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미래통합당 이학재
정의당 김종삼
정의당 김종삼 후보가 7% 정도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음에도
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한국당 이학재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다만 오차 범위 이내라서.. 판단은 쉽지 않습니다.
막판 정의당 김종삼 후보의 존재가 변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미래통합당 이주환
이주환 후보가 오차범위에 걸치면서 리드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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