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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 여론조사, 수원을, 성남중원구, 성남분당갑,을, 의정부갑,을 안양만원구, 안양동안을, 광명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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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론조사, 수원을, 성남중원구, 성남분당갑,을, 의정부갑,을 안양만원구, 안양동안을, 광명을 여론조사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3월 29일까지 기준이며,
제가 수작업으로 찾은거라 수치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빠진 여론 조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에 없는 내용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 수원시 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미래통합당 정미경

 

백혜련 후보가 큰폭으로 앞서는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 성남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미래통합당 신상진

 

중원 4선 신상진 의원이 

공직선거 첫 출마 정치신인 윤영찬 후보에 10여%p 뒤지는 모습입니다.

유무선 비율, ARS/면접 조사 방식 변화에도 지지율 차이가 유지되는모습니다.

 

성남 분당 갑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미래통합당 김은혜

 

김병관 의원이 오차범위내에서 리드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번의 조사라서.. 

 

성남 분당 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미래통합당 김민수 

 

통합당 김민수 후보가 현역 김병욱 의원을 상대로 선전중입니다.

3.6%p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의정부 갑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미래통합당 강세창

무소속 문석균

 

문석균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포기하고 선거 불출마를 할 것 처럼 보였으나 

무소속 출마를 하여 민주당 표를 갈라먹고 있죠

그럼에도 오영환 후보가 나름 좋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무소속 표를 나눠 먹으면서 강세창 후보가 반사 이익을 얻을 수도 있는데

유일한 조사인 경인일보, 알엔써치 조사에서는 오영환 후보가 리드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의정부 을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미래통합당 이형섭 

 

김민철 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

 

안양시 만인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미래통합당 이필운

 

강득구 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

 

 

=> 안양 동안 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미래통합당 심재철

정의덩 추혜선

 

두번째 도전에 당선되어 이후 동안구에서만 내리 5선을 한 심재철 의원

6선에 도전하지만 만만찮은 모습입니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세번의 여론조사 모두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앞선 두번의 결과와 달리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의 결과를 보여서.. 심재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긴합니다만.

고전하고 있는것은 사실. 

 

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미래통합당 김용태 

 

양기대 후보가 압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양천 을 3선 의원인 1968년생 김용태 의원이 아니라 

1990년생 새보수당 청년대표 김용태 후보입니다. 

 

광명 을은 현재 미래통합당 의원의 지역구로 나옵니다만

최초 당선시에는 더불어 민주당 지역구였습니다.

지역구 의원이 이언주 의원이거든요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에서 당선되어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찍고 

미래통합당에 들어가서.. 부산에 출마합니다. -_-;;

 

사실 이곳이 19대 20대 모두 민주당 후보(이언주)가 당선된 곳인데다

두 후보의 경력차이가 너무 큽니다. 

 

민주당 양기대 후보는 2004 총선부터 광명을에 출마했습니다.

2004 2008 두번 모두 낙선했지만 -_-

이후 광명시장으로 눈을 돌려 5, 6회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당선되죠 

광명에서만 정치 16년차입니다.

반면 김용태 후보은.. 3선 김용태와 헷갈릴 정도로 인지도가 낮습니다.;;

3선 김용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가 당의 요청으로

본인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구에 출마를 하면서 더 헷갈리는 모양새죠

참고로 3선 김용태 의원은 구로 을에 출마하는데.. 

역시 개고생중이죠.. -_-

통합당의 지역구 바꿔 출마하기는 거의 실패하는 분위기..

 

어쨌뜬.. 광명 을 민주당 지지가 강한데..

후보의 역량차이가 너무 큽니다. 

 

사실 인지도가 낮은 청년 후보를

정당의 지지가 약한 지역에 내보내는건

그냥 죽으라는거나 다름없죠

 

지역 자체의 지지율 차이

당의 지원 미약 

후보의 역량 차이

후보의 세력 차이

거의 극복이 안되죠 

 

꺼라위치에 정치인을 검색하면 경력을 확인 할 수 있는데

90 김용태 후보는 별도의 페이지도 없고

미래통합당 소속 정치인.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대표.

한줄이 전부입니다. ;;

 

김용태 후보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광명 을에 깃발 꼽으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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