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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중구성동구 여론조사, 중구 성동구을 유권자수,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지상욱 지지율, 중구성동구갑 홍익표 진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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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성동구 여론조사, 중구 성동구을 유권자수,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지상욱 지지율, 중구성동구갑 홍익표 진수희

 

중구 성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미래통합당 진수희

 

중구 성동구 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미래통합당 지상욱

 

1. 여론조사 

중구 성동구 여론조사는 중구성동을 한번밖에 없네요.

중구성동갑의 경우는 여론조사가 없습니다.

 

2 세대별 지지율

어느 후보가 어느 연령대에게 지지를 받는지 찾아봤습니다.

일부 여론조사를 임의로 골라서 확인했습니다

 

중구성동갑은 여론조사가 없어서 확인이 어렵고

중구성동을은 여론조사 횟수가 적어서 여론 동향 파악이 어렵습니다.

 

중구 성동 을 

1.1%p 박성준 우세

박성준 42.0  지상욱 40.9 

TV조선 (주)메트릭스리서치 2020.04.03

2040 세대는 박성준 우세, 60세 이상은 지상욱 우세

50대는 대등했습니다. 

 

3. 연령별 유권자수, 세대별 유권자수

세대별 투표율만으로는 유불리를 판단 하기 어렵습니다.

세대별 유권자 수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대별 유권자수를 찾아봤습니다. 

선거인명부에는 세대별로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행안부 통계를 참고했습니다. 

선거인명부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중구 성동 을

중구성동을 지역구는 40대 이하 유권자수가 50대 이상 유권자수보다 15000명 가량 많습니다.

하지만 50대 이상 유권자의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40대 이하 유권자의 투표율이 저조하면

실제 투표자수는 50대 이상 유권자가 더 많아집니다.

40대 이하와 50대 이상 투표자수 차이가 컸던 20대 총선 기준이면

50대 이상 유권자 투표자수가 7000명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40대 이하 투표율이 상승하게 되면 그 차이는 급격히 줄어들긴합니다.

2040 vs 5060 세대 싸움이 일어나면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것입니다.

여론조사와 같이 50대 유권자 지지율을 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대등하게 만든다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에서 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승리를 따낼 수도 있습니다.

 

지상욱 후보는 50대 유권자의 표심을 돌려야 합니다.

50대 유권자 표심을 잡더라도 투표율이 높아지면 승리 확률이 낮아집니다. 

 

중구 성동 갑 

중구 성동 갑은 여론조사가 없어서. 

후보자별 세대 지지율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세대별 유권자수만 확인해봅니다. 

중구성동갑 지역은 중구성동을 보다 40대 이하 유권자수가 더 많습니다.

50대 이상 유권자 수보다 25000명 더 많죠.

유권자수 차이로 40대 이하 유권자의 투표율이 저조해도 투표자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40대 이하 유권자 투표율이 증가하면 투표자수도 40대 이하가 더 많아지죠

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한 지역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세대별 지지 상황을 알 수가 없고, 

후보자의 역량, 선거 전략에 따라서 변수가 존재합니다만.

단순 세대별 투표를 가정하는 경우 민주당에게 유리한 곳입니다.

조사방법, 오차범위 포함한 표 

표에 없는 내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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