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4)
심사건수 2000개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승인율이 50%에 근접했습니다.
반올림해서 50%
거부 건수가 많았던 한주네요
지난주 540개를 심사했고. 2278개가 되었습니다.
종료는 1135개. 50%에 근접한 수치가 되었네요.
거부건수가 승인건수보다 더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신청한 스팟이 정위치로 신청했음에도.
심사자가 위치를 변경해서 중복되어 생성되지 못해서.
분노의 꼼꼼한 심사를 하기도 했고..
일본쪽 심사가 미친듯이 밀려 들어와서.. 짜증나서..
일어도 모르는데.. 별의별 이상한것들이 다 신청하니..
분노의 거부를 했더니;;;
정말 일본 애들인 별.. 이상한것까지 다 신청을 하고..
일본에 포켓몬고 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정말 미친듯이 신청하는데..
국가를 나누지 않고.. 거기로만 심사를 하게 하니..
일본 애들이 한국 신청건을 미친듯이 거절하나 싶기도 합니다 -_-;;
제가 신청한 네번째 스팟 결과도 나왔습니다.
7개 결과가 다 나오는걸 기다렸더니 시간이 걸리는군요.
결과적으로 처음으로 신청한 7개가 모두 승인이 났습니다.
하지만 하나는 앞서 말했듯.. 정위치를 심사자가 위치 변경해서 승인내버려서.
중복이 되고 말았네요 짜증.. ;;;
이번에 신청한곳은 한곳은 지난번 신청했다 거절당한 게이트볼장을 포기하고.. 옆 정자를 신청한것이고.
정자 신청 - 취소 후 가까운 게이트볼장 신청 - 거절, 정자 재 신청 순서라서..
조금 덜 걷겠다고.. 머리쓰다가 신청건수만 버리고 시간만 낭비했네요..
나머지 6곳은 거주지에서 다소 떨어진 공원입니다.
차로 가면 5분 내외. 걸어가면 15~20분 정도.
차로 가기에는 애매하고.. 걸어가기는 귀찮은 곳이라..
방치되던 곳이었죠.
체육관 1개, 스탑 2개밖에 없어서 더더욱 가기 귀찮았던곳.
이곳을 머리를 굴려서.. 셀구분하고 거리 계산해서 6개를 신청해서 모두 승인이 났네요
근데 그걸 이동해서 승인해서.. 아효..
빨간 동그라미 3곳만 있었는데.
5개가 추가 되었네요..
빨간 선을 기준으로 체육관 생성 기준은 14셀이 달라져서..
체육관을 2개 더 만들 수 있었습니다.
1체육관 2스탑이 3체육관 5스탑이 되었네요..
빛을 보지 못하고 묻힌 하나의 스탑입니다.
정자를 기준으로 지도상 아래쪽으로 신청하고. 우측은 시계탑. 위쪽으로 신청했는데.
정자 승인을 위로 올려서 승인을 내버려서.. 아효..
이게 열받는건..
아래처럼.. 정말 멀리 떨어진것은 그냥 승인을 해버리고도 하기 때문이죠 ;;;
내가 신청한건 승인내도 문제 없는데 굳이 위로 옮겨서 승인을 내버리고.
아래것은 정위치 이동해야하는데.. 그냥 승인 내버림..
이동 신청을 해두었는데..
이동 신청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냥 무조건 패스하는 사람도 많아서.. 쩝.. ;;;
근데 이거 신청하느냐고 스트리트뷰 4개 찍어 올리고.
스트리트뷰 하나가 잘못되어서 또 가서 찍고..
사진 잘나오게 몇번이나 하고 그렇게 만들어놨더니..
동네에 왠 싸가지 없는 유저 하나에게 빼았겨 버렸네요
이 유저는 미스틱(파란색) 인스팅트(노란색)을 3개씩 가진 유저인데..
제가 파랑이를 넣어둔곳은 쫓아내고 노랑이를 넣고.
노랑이를 넣어둔곳은 쫓아내고 파랑이를 꼭 넣어둔다는 말이죠..
그것도 밤 9시 넘어서 와서.. 다시 찾아가기 어려운 시간에만 옴..
체육관을 3개로 늘렸어도.. 찾아오는 유저가 거의 없어서..
자리는 텅비었는데.. 파랭이에 파랭이. 노랭이에 노랭이 넣으면 그만인데..
제가 만든 스탑, 체육관이 제것은 아니고..
포켓몬고가 원래 체육관 뺐고 뺐는 게임이지만..
정말 열받게 하는...
한마디로 죽써서 개줬...
그래서 다음 신청 건은
그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곳으로 생각되는 곳에..
신청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승인이 나기가 쉽지 않아보여서..
마음을 비우고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2개 구역에 3개씩 신청해서. 2개씩 승인받아.
체육관 2개를 만드는게 목표인데 쉽지 않을것 같긴합니다.
조금 무리수로 볼 수 있는 대상이라서..
-----
지난주는 일본 신청건이 미친듯이 몰려왔던 한주였습니다.
일본것이라서 짜증이 나는데.. 승인 나도 나와 상관없으니
일본것과 한국것을 비교하면..
일본어를 몰라도 일본것이 더 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구글 스트리트뷰가 엄청 잘되어 있고, 위성뷰가 선명합니다.
한국은 스트리트뷰가 거의 없고.. 위성뷰가 쓰레기죠 -_-;;;
그리고 일본 애들은 주저리 주저리 설명이 많아요..
한국 애들은 설명 ,, 글 자체를 거의 안씁니다.
글 자체가 평가를 좌우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서 심사자도 인간인지라.. 뭔가 많이 적혀있으면..
뻘소리가 아니면 별점 한개라도 더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탑 심사하는게 개뿔 아무것도 아닌거지만..
그래도.. 내 시간 내서 심사하는데..
뭔가 성의가 있어 보이면.. 조금 더 자세히 보게 되거든요.
스트리트뷰가 없어서 확인 안되도, 추가정보 사진이 좋고,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으면
카카오맵이라도 찾아보게 되죠..
일본것은 카카오맵을 볼 수 없지만.. 어쨌든.. 일본 애들인 쓰레기 같은것을 신청하면서도 포장을 합니다.;;;
그냥 돌을 신청하면서.. 뭐.. 600년된 전통 타령하는것 보고..
정말인가 구글을 찾아보기도 했었.. ;;
결론은 스트리트뷰 찍어주는게 좋은데..
안되면 추가사진이라도 잘찍고.
설명이라도 그럴싸하게 해보자입니다.
아래는 풍림 105동 정자라고 올라온겁니다.
신청 사진부터 105동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추가사진에서도 보이죠.
일단 정자를 개인이 들고 옮기는건 거의 불가능하이 위치 정확도는
사진만으로도 어느정도 판단됩니다.
정자의 경우 위성뷰로도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성뷰에 보이면
스트리트뷰 없어도 거의 승인됩니다.
중복 검사에서도 위치가 정확해 보입니다.
근데 위성뷰에서는 안보여요..
그럼에도 사진이 좋기 때문에 이정도만 되어도 승인날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꼼꼼한 심사자는 위성뷰로 안보이니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아마 이건 승인이 났을것 같습니다.
스트리트뷰가 있었거든요.
포포와 도리.
이건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근데 승인 여부는 알 수가 없네요.
하단의 조형물 설명을 보면. 분명 있는것 같긴합니다.
근데 추가 정보에서 위치 파악이 안됩니다.
추가 정보는 대상물을 포함해서 찍어줘야 확인이 됩니다.
추가 정보 사진만 보면 도대체 뭘 찍었는지 알 수가 없죠
카카오맵으로 찾아봤습니다. 분명 정위치가 맞는것 같아요.
근데 해당 대상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카카오에서 촬영 한 이후에 설치된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위치는 대략 이곳. 대상물 배경 다리와 주변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정보를 보면
해당 위치가 대략 맞는것 같긴합니다.
근데 대상물을 판단 할 수가 없으니..
승인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추가 정보 사진에 대상물을 포함한 사진을 찍거나.
스트리트뷰를 올렸다면 명확했겠지만...
있을 것으로 추정은 하지만 있는지 확신 하지 못하니..
별점을 낮게 줬을 가능성도 있죠..
찾아보니 승인이 거부된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심사 중일 수도 있긴 하지만..
실제 승인된 스팟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신청건은 찾을 수가 없군요.
스트리트뷰가 만능은 아니지만. 승인 확률을 높여준다
스트리트뷰가 없으면 추가 정보 사진을 잘 찍어서..
실제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자.
그리서 설명도 가능하면 상세하게 잘 해보자.
단, 설명에 포탈이 없어서, 늘려 주세요. 등은 도움이 안된다.
해당 위치가 정위치이고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설명해야한다.
근데 글로 설명하는건 한계가 있긴해서..
'게임 > 포켓몬고 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6) (2) | 2020.03.30 |
---|---|
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5) (2) | 2020.03.15 |
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3). 승인이 났는데 포켓스탑이 생성되지 않는 이유. (0) | 2020.02.16 |
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2). 포켓스탑 승인 확률 높이기 (0) | 2020.02.10 |
포켓몬고 포켓스탑 심사를 합니다(1), 포켓스탑 승인 확률 높이기 (6) | 2020.02.03 |